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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리기 하며 불볕더위 날려버려요”
“벽화그리기 하며 불볕더위 날려버려요”경산 연하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 ‘구슬땀’“각양각색의 물감이 벽을 물들이자 불볕더위도 날려버릴 아름다운 벽화에 매료 됐어요” 경일대학교와 경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경산 연하리마을 벽화그리기’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지역에 사회적 관심과 돌봄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되었으며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추진되었다. 마을 벽화그리기는 경일대 간호학과 동아리 ‘생명사랑지킴이’와 ‘G.O.P.’(지도교수 유소연)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복숭아를 키우는 마을의 특징을 살려 복숭아나무를 그리는 등 자연 친화적 벽화 디자인은 경일대 디자인학부 이유미 교수의 자문 및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마을의 특징을 잘 담아낸 밝은 색감의 벽화가 그려지는 동안 이를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이들은 폭염에도 마을을 찾아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벽화그리기 준비부터 마무리를 담당한 간호학과 유소연 교수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협력하며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보람차다”며 “더운 날씨에 기꺼이 함께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중요성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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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개최
음악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개최음악동아리 ‘뮤즈’, 지역주민 공연 등 폭염 속 “힐링” 경일대학교 음악동아리 ‘뮤즈(MUSE)’는 15일(일) 안심창조밸리 일대 금강역 레일카페에서 ‘제1회 금강역 레일카페 여름 음악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광역시 대학생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일대 LINC+사업단 TOBE Innovation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개최되었다. 공연은 대구시 금강역 레일카페 상시공연 및 축제참여를 통한 주민 문화역량강화 취지에서 개최되었으며 경일대 학생 및 동구 안심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콘서트 1,2부에서는 경일대 음악동아리 ‘뮤즈(MUSE)’의 락 공연과 함께 안심지역 주민대표의 공연도 이어졌다. 3부에서는 초대가수 정한성(KBS 생방송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의 ‘7080 음악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경일대 음악동아리 ‘뮤즈’는 1991년을 시작으로 현재 30기까지 이어져오고 있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뮤즈’ 동아리 회장 박수범(사회복지학과·13학번)학생은 “이번 콘서트는 우리 뮤즈동아리 학생들과 대구시 동구 지역주민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였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호응해주시는 지역주민들 덕분에 더 신나게 공연을 끝마칠 수 있었다. 다음 공연 때는 더 열심히 준비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음악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의 책임자인 건축학과(LINC+사업단) 도장수 교수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꿈 많은 대학생의 순수한 음악활동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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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와 러시아 국립소방대학의 ‘콜라보’
경일대와 러시아 국립소방대학의 ‘콜라보’한·러 안전인프라분야 대학생들 아이디어 공유, 첨단시설 견학대한민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소방과 안전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6월 23일부터 8박 9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러시아 국립 소방대학교’에서 ‘新사회안전인프라분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 사이버보안학과를 비롯한 14명의 경일대 학생들은 러시아 국립소방대학의 소방·안전 전문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러시아 국립소방대학 재학생들과는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한·러 대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소화기 위치 알람 장치’와 ‘Cell Phone Fire Alarm System’ 등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결과를 발표하고, 소방·안전 분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일대 학생들은 세계적인 가구전문 기업인 이케아(IKEA)가 입주해 있는 대형쇼핑센터 ‘메가몰(Mega mall)'의 소방시설을 살펴보고, 러시아 최대 국립박물관 예르미타시 박물관의 소방시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복원된 미술작품이 많은 예르미타시 박물관은 가스를 통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재 감지, 경보 계통의 기계를 생산하는 러시아 유명 소방관련 벤처기업인 'Gefest'를 견학하는 등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배워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민봉기(소방방재학과?13학번)학생은 “소방 및 안전분야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러시아에서 다양한 소방시스템을 볼 수 있었다”며 “그 중 감지기선을 무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인상이 깊었고 러시아 국립소방대 학생들과 캡스톤디자인을 발표하고 서로 질문 형식의 토론을 하면서 소방?안전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러시아 국립소방대학교와 5년 전부터 소방방재학과 학생 연수 등의 학생교류를 해오다 소방 및 재난안전 분야에서 대학 차원의 학술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2017년 5월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작성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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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학생들, 세계여성발명대회서 대거 입상
경일대 학생들, 세계여성발명대회서 대거 입상경일대학교 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특별상 1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대거 입상했다.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참여하게 된 ‘2018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지난달 28일에서 7월 1일까지 나흘 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잠비아 등 전 세계 27개국 160여명의 여성발명인들이 참석했다. 특별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한 김혜령(산업디자인전공) 학생의 출품작은 ‘오픈 컵홀더’이다. 그녀가 고안한 ‘오픈 컵홀더’는 바닥이 막혀 있지 않아 부피 면에서 기존의 컵홀더 보다 작고 세척에 용이하며 손잡이부분이 키링형식으로 되어있어 어디든 간편하게 걸어두거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D프로그램 프린팅 제작방식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컵홀더’를 가질 수 있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높여준다. 또 다른 은상 수상자 윤수정(식품공학전공) 학생의 ‘휴대용 접이식 용기’는 플라스틱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바이오소재로 생분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실리콘 등의 다회사용 가능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임주희(전산기계설계전공)·장은선(전자공학과)학생은 ‘인조속눈썹 붙이는 뷰러’와 ‘실시간 모니터링 실내 도어스토퍼’로 동상 1개씩을 수상했다. 임주희 학생이 고안한 ‘인조속눈썹 붙이는 뷰러’는 일반 뷰러를 변형한 것으로 접착면을 이용하여 인조속눈썹을 고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뷰러로 인조 속눈썹 탈/부착이 가능하여 화장 시간을 단축시키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은선 학생의 ‘실시간 모니터링 실내 도어스토퍼’는 어린이 문끼임 사고 방지를 위해 보호자가 휴대폰 어플로 실시간 아이의 모습을 확인하고 사진·동영상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하여 끼임 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이나 장애인에게도 다방면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한 김혜령(산업디자인전공)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다른 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작성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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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학생들 스파크어워드에서 대거 입상
경일대 학생들 스파크어워드에서 대거 입상세계 4대 공모전에서 사회문제 해결 공익 디자인·앱 제안경일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동아리 여섯 팀(지도교수 안지선)의 작품이 2018년 미국 스파크어워드 컨셉 디자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스파크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Red Dot, 독일 iF와 함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전문 디자이너와 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글로벌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다. 경일대 디자인학부(2019년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앱, eBook, 패키지 등 다양한 디자인 매체들을 제안하였다. 입상한 작품들은 ▲청소년들의 맞춤법 개선을 위한 한글 맞춤법 챗봇 게임 앱 ▲금연자 커뮤니티 DAMSO 앱 ▲다문화 체험을 위한 DADA 게스트하우스 앱과 패키지 ▲조선시대 승람도의 게임규칙을 반영한 위인도 보드게임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툴킷 ▲한국 대학생 절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eBook 디자인이다. '한글 맞춤법 챗봇 앱'에서는 청소년들의 맞춤법 개선과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맞춤법 레벨 측정 게임, 채팅 로봇과의 맞춤법 대화, 퀴즈 성취도에 따른 보상, 커뮤니티 만화를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들의 흥미와 동기 부여를 위해 한글 자모에서 파생한 '맞춤법의 달인' 캐릭터인 마리, 벼미, 차미, 지니가 올바른 맞춤법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 이 팀은 청소년들의 맞춤법에 대한 관심, 맞춤법 능력, 맞춤법 교육 매체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인근 6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맞춤법 개선을 위해 제작된 서적, 패키지, 축제, 앱, 게임 등의 다양한 매체를 조사하였다.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툴킷’은 한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문화를 인식시키기 위한 물건들을 모아둔 킷(Kit)으로 잘못된 성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이들은 툴킷을 제작하기 위해 경상북도 지역 중·고등학교 13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인식 및 지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학교에서 실제 사용되는 성교육 도구를 조사하는 등 툴킷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팀 리더 박세준 학생은 “힘들었던 과정이었지만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지선 교수님의 지도 덕택에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수업 중 나온 결과물로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일대 학생들의 작품은 스파크어워드 갤러리에서 (https://tinyurl.com/y8pobk2p) 감상할 수 있다.
작성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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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발표평가위원회 개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6월20일 산학협력관 603호, 604호에서 2018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발표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평가는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1분과 15개 과제, 2분과 17개 과제로 총 32개의 과제를 평가하게 된다. 최종 24개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가게 된다.
작성일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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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IUM 융합기술포럼 개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6월16일 17일 1박2일 일정으로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제17회 KIUM 융합기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대기업 및 중소기업 임직원, 대구경북 관련분야 교수 및 학생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일대학교 LINC+사업단 미래형기계자동차부품 산학협력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 첫째날은 미래융합기술 발전 방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와 미래형기계자동차부품 산학협력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튿날은 포스코인재창조원 정태진 그룹장의 미래 인적자원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LINC+사업과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하여 경일대학교 LINC+ 김현우 단장의 발표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사회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기업들의 새로운 성장전략 마련과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작성일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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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4차산업혁명 역량강화 특강(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개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6월12일 본교 5호관 109호에서 (주)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4차산업혁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통하여 현장적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작성일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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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 개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6월5일 본교 8호관 110호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과 추천 우수작품 발표와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총 18팀이 참여하였으며, 대상 수상 2팀은 2018년도 LINC+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및 완성도, 제품화가능성, 발표력 평가 총 4개의 기준으로 평가되었으며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 3명, 외부전문가 2명이 심사하였다. 대상은 화학공학과 Tipping Point팀(감압을 이용한 탈수/탈취 시스템)과 상경학부 경영학전공 BETA팀(랜드마크 어플 활성화 방안)이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그 외 우수상 3팀, 장려상 3팀이 수상하였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를 통하여 4차 혁명 시대의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고, 추후 성과 자료집을 제작 공유할 예정이다.
작성일2018/06/11